Desktop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에서 전자 제품 구입하기 ( Amazon / BestBuy / MicroCenter) 뉴욕에서의 생활이 조금씩 익숙해지는 와중에, 내가 2년 전쯤 즐겨했던 게임인 엘든링의 DLC 발매 소식이 들려왔다. 예전부터 어렴풋이 소식은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최근 정신이 없었던터라 까맣게 잊었다. TV와 컴퓨터가 필요하다.나와 아내 모두 게임을 매우 즐기는 편이다. 예전에는 PC방에 가서 같이 게임도 하고, 끼니를 해결하기도 했다. 아내는 그 중에서도 짜계치(계란과 치즈를 올린 짜파게티)를 좋아했는데, 가끔은 PC방의 목적이 게임이 맞는지 의심이 드는 정도였다. 코로나 이후로는 PC방에 거의 못가게 되어서, 미국에 오기 전까지 나는 주로 데스크탑으로, 아내는 닌텐도 스위치로 집에서 게임을 즐기는 편이었다. (옆에서 젤다-야생의 숨결을 하면서 대성통곡하며 슬퍼하던 아내의 모습이 잊혀지질 않는다.) .. 이전 1 다음